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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사건으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 되며 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기막힌 이야기들만 나왔는데요.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피프티피프티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는 예상 밖의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그간 미담으로 가득했던 전홍준 대표가 오히려 멤버들을

괴롭혔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멤버들은 회사 CCTV로 사생활을 침해당하고 감시당하며, 가족이 가져다준 반찬을 내 던지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는 자극적인 내용이 나왔는데요.

 

어느 회사에나 있는 CCTV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멤버들은 증거는 없고 그저 전홍준 대표를 믿을 수 없으며, 본인들을 억압하며 힘들게 했다는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더기버스 안성일 측은 공식입장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해도 왜곡될 것이라며 본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조차 없이 그저 정홍준 대표를 헐뜯는 내용만으로 촬영된 내용이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직접 상표권 등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이해관계에 의한 희생양처럼 비쳤는데요.

아무리 어려도 스무 살 넘은 멤버들이 이런 결정을 한 것은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행동 아닐까요?

 

이진호 기자의 취재 결과

그간 연예 이슈를 다루면서 이진호 기자의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참고했는데요. 오늘 방송 이후 실시간 라이브 방송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진호 기자가 이번만큼 감정적으로 답답해하며 화를 낸 경우는 본 적이 없었는데요.

확실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중립 입장을 고수하고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재취재 후 영상을 만드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진호 기자가 화를 내고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며 방송에서 다뤄져야 했을 부족한 부분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안성일 대표의 거짓 이력 검증부터 멤버 아란의 수술 관련 이력 사실조차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방송에 내보냈습니다. 게다가 전홍준 대표는 그알 취재에 응하지 않았는데요. 방송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본다면 마치 전홍준 대표가 숨기고 있는 것이 있어서 피하는 것처럼 비칠 수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지키고 싶어서 아무 말하지 않고 참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간 멤버들을 감싸고 모두 어른들의 잘못이라며 돌아오기만 하라며 애를 태웠는데요.

 

피프티피프티 수익구조

이진호 기자는 그알에서 60억을 갚아야 멤버들에게 정산이 되는 수익구조처럼 방송했는데요.

실제로는 직접 투자비 30억만 갚게 되면 나머지 매출에 대해 7대 3으로 나누면 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동안 투자비가 60억, 80억 말이 많았는데요. 30억이면 해결되는 내용이라는 겁니다.

어트랙트는 30억이면 해결되는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멤버들에게도 설명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매년 수많은 아이돌 가수가 나오고 기획사는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투자를 시작합니다.

만일 피프티피프티가 망했다면 전홍준 대표의 어트랙트는 30억의 빚만 진 상태로 망하게 되는 수익구조였던 겁니다.

 

잘되고 나니 본인들이 받았어야 할 수익에 대한 정당한 주장이라고 표현하는 태도가 아주 어이없네요.

멤버들에게 투자한 전홍준 대표는 결국 이런 식으로 또다시 뒤통수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피프티 방송에서는 정작 중요한 내용은 빼놓고 멤버들의 날개가 꺾였고 전홍준 대표의 실체라는 식의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서만 방송했는데요.

 

 

실제로 멤버 외삼촌의 언플이 사실인지, 워너뮤직 코리아200억 바이아웃 제안이 사실인지, 멤버들이 직접 상표권 등록한 것이 맞는지 등에 대한 중요한 내용은 전혀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번 방송을 보며 전홍준 대표가 더욱 속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알의 보도자료를 확인한 어트랙트 관계자들은 전홍준 대표를 비롯한 어트랙트 직원들이 멤버들과 부모님들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나 지속 연락 두절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그알의 취재에는 응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손편지로 sns에 올리는 멤버들은 더 이상 회생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다행인 것은 더기버스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주장에 대한 증거가 부족한 만큼 전홍준 대표와 어트랙트의 억울함을 풀 수 있는 제대로 된 기사가 후속 보도 되기를 바랍니다. 전홍준 대표가 마음을 추스르고 독하게 소송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면 다시 한번 빠른 소식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