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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말투와 전문지식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비뇨기과 의사가 있습니다. 꽈추형 홍성우 원장 관련 논란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14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는 꽈추형 홍성우 원장이 광고모델로 있던 중소기업 업체와의 이야기를 소개했는데요. 충격적인 이야기 바로 확인해 보시죠.
꽈추형 홍성우 논란
이미 올해 초 꽈추형은 여러 남성 관련 제품을 홍보하며 광고모델로 나서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문의약품이 아닌 일반 의약품으로 과대광고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당시에는 그저 광고모델일 뿐이라는 이유로 소리소문 없이 지나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14일 저녁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기자의 채널에서 또다시 비슷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풀발 373 그리고 홀로세움
자,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풀발 373은 삼칠삼을 주원료로 남성의 활력 개선을 목적으로 한 제품입니다.
업체는 홍성우 원장과 1년간 계약을 하고 적극적으로 광고모델에 홍보에 임하기로 했는데요.
이후 재계약 시즌이 되자 홍성우 원장은 재계약금을 거절하며 다른 업체에서 훨씬 많은 금액의 제안이 들어와서 거절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업계에서는 도의적인 책임상 비슷한 광고모델을 하지 않지만 홍성우 원장은 연예인이 아니었기 때문일까요?
광고모델 계약기간 이틀 뒤 바로 다른 광고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는데요. 기존 풀발 373 제품의 홍보모델을 하던 홍성우 원장이 자신이 직접 만든 제품이라며 홀로세움이라는 비슷한 제품의 광고모델로 나섰습니다. 기존 자신이 홍보하던 제품과 굉장히 유사한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의 광고모델이 된 거죠.
홀로세움의 실제품명은 홍성우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홍성우 원장이 직접 기획하고 배합했다며 홍보에 나서자 기존 풀발 373의 매출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홀로세움은 현재 풀발 373과 비슷한 제품에 동일한 가격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남성 기능 개선에 대한 콘셉트로 주력 원료인 삼칠삼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제품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도의적 책임만 있을까?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남성 전문의 홍성우 원장이 직접 배합했다고 하는 홀로세움을 구매할까요? 아니면 풀발 373을 구매하게 될까요?
기존 광고모델이 경쟁업체 모델로 갈 수는 있지만, 동일한 가격에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이름을 건 상품을 홍보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의적 책임을 비롯해 기존 업체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풀발 373 측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알고 대화라도 나눠보고자 대표가 홍성우 원장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지만 감감무소식이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수차례 연락하고 있으나 답장은 없다고 합니다.
사실 이미 유튜버 호갱구조대 측에서 홍성우 원장의 과대광고 관련 의혹을 제기했었는데요.
관련 내용은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이렇듯 홍성우 원장은 자신의 전문성과 유명세로 남성 여러 광고모델을 하며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요.
성기능 개선 제품을 일반인도 아니고 전문의가 홍보하며 많은 구매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비슷한 논란이 일어난 만큼 지난번처럼 조용히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꽈추형은 이진호 기자 측에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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