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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정경호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일타스캔들 논란이 생겼는데요. 메가스터디의 수학 일타강사로 불리는 현우진의 입장발표 때문입니다. 현우진은 최고의 수학강사답게 일타스캔들에 자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타스캔들 논란 공식입장 알아보겠습니다.
일타스캔들 논란 공식입장
현우진 강경대응
메가스터디의 현우진 강사는 수능 수학 영역 일타강사로 유명합니다. 현우진은 2014년 메가스터디 강사로 합류하면서 메가스터디를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하게 해 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인터넷 강의 업체 중 수학 과목에서는 압도적인 수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14일 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의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 관련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람들은 일타스캔들이 1조 원의 남자로 불리는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이 주인공인만큼 현우진이 자문을 했을 거라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올린 다음 날 트위터에 현우진이 일타스캔들에 자문해 준 건 맞지만 처음에 자문 부탁했을 땐 안 한다고 했다가 정경호가 역 맡았다니까 하겠다고 했다며 글을 올렸고 해당 글은 8000회가량 리트윗 되었습니다.
그러자 현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글을 캡처해 올리며 "트위터 역시 사이언스. 현생이 없어서 일기장처럼 소설 쓰는 듯"이라며 "일단 허위사실이라 고소 진행해 보고 해당 트위터 이용자의 의견 및 진술을 경청해 보겠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수업과 관련 없는 방식으로의 자문·문의·경험 공유 등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마음으로 진행한 자문이었는데 결국엔 인터넷 쓰레기들이 의지를 꺾어버렸다"라고 밝히며 이어 "작가, 제작사 등 관계자 모두에게 본격 이의 제기 및 정황에 대한 서면을 받겠다고 했는데요.
역시 경험은 돈 주고 사는 게 맞는데 무료여서 이런 일이 발생한 듯하다며 동시에 "메일로 본인 연락처와 사건 경위를 자필로 써서 보내라. 4시간 드린다"라고 글을 올렸고 이에 해당 트위터 이용자는 글과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현우진은 계정을 삭제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며 트위터 흔적 전체를 채증 했고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타스캔들 공식입장
이 같은 논란이 퍼지자 tvN 일타 스캔들 측은 현우진에게 자문을 받은 것이 사실이지만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좋은 마음에서 자문을 했을 텐데 악의적인 유포글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위터 이용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받기를 바랍니다.
일타스캔들은 장도연, 정경호 출연의 드라마로 tvN 환혼 빛과그림자 후속으로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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