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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의 단독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진호 기자에 따르면 최근 미스터트롯 2 특혜 논란 이후 비슷한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 관련 특혜가 없는지 알아보았다고 하는데요. 황영웅, 무룡, 성용하 3인이 심사위원 조항조 소속 연예인이라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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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연예관련 유튜버 이진호 기자의 단독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최근 미스터트롯 2를 둘러싼 공정성 논란이 화두로 떠오른 만큼 경쟁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에 대해서도 특혜 관련 의혹이 없는지 알아보았다고 하는데요.

미스터트롯 2는 박지현이 예선 1위를 하며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고 한차례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장윤정은 심사과정에서 후배라는 사실을 밝혔고 더욱 공정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지며 편집과정의 실수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황민호 황민호 형제 또한 두 심사위원인 김연자 소속 가수라는 점이 퍼지면서 논란이되었습니다. 그러자 미스터트롯 2는 특혜 논란과 함께 공정성 논란으로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황영웅 소속사 우리엔터테인먼트

이진호 기자의 취재결과 첫 번째로 심사위원이나 제작자와 연관이 있는 참가자는 남승민이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의 콘서트 제작사가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였다고 하는데요. 충분히 특혜 의혹이 있을만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는 소속사의 참가자이지만 불타는 트롯맨 현장에서는 남궁민이 뛰어난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소속사로 인해 특혜 논란이 있을까 봐 적은 분량으로 역차별 관련한 이야기도 오간다고 합니다.

 

문제는 최근 불타는 트롯에서 우승후보로 주목받는 3명인데요. 바로 황영웅 무룡 성용하입니다. 황영웅은 이름부터 미스터트롯 1의 우승자 임영웅과 같았고 비슷한 결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 결과 예선 1위를 하며 방영 초반부터 우승후보로 뽑혔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준수한 외모를 가진 만큼 그의 팬덤이 나날이 커졌고 방송분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진호 기자는 최근 이 황영웅, 무룡, 성용하 관련 소속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초반에는 참가자가 소속사가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미스터트롯 1 특혜논란이 있던 만큼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황영웅 소속사 관련 제보를 받은 것은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 조항조 소속의 우리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예선에서 조항조는 세 사람에게 별다른 평가를 하지 않았는데요. 심사위원 조항조와 참가자 세 사람이 같은 소속사인지 확인하기 위해 이진호 기자는 불타는 트롯맨 측에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말에 제작사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고 합니다.

불타는 트롯 맨 제작사 측은 지원과정에서 혹시라도 생길 문제에 대비해 소속사가 있는 지원자들에게 계약서를 제출해 달라라고 미리 고지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이 몰랐을 리 없다는 입장인 것 같은데요.

황영웅은 제작사에 소속사 계약 자료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영웅이 제출한 계약서는 조항조 소속이 아닌 지방의 무명기획 사였다고 합니다. 이에 이진호기자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좀 더 면밀히 알아보았다고 하는데요.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로는 진성 조항조 나미애가 있습니다. 현재 조항조를 검색해보면 JJ 엔터 소속이라고 나와있는데요. 하지만 지금 방송을 하는 현지점 1월 17일까지는 조항조는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조항조의 업무를 보는 매니저가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무룡은 지난해 5월 진성과 조항조가 함께 진행을 했던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약간의 관계가 있어보이는데요. 이에 반해 황영웅은 함께 무대에 오른적이 없고 온라인 트로트 가요제 등에서 조항조 노래를 자주 불렀다는 것 말고는 다른 증거가 없었습니다.

이진호 기자는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용이 맞는지 직접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이진호 기자는 뜻밖의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네 곳의 기획사에서 모두 황영웅이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라는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 2의 지원자 경쟁

당시 미스터트롯 2와 불타는 트롯맨은 경쟁 프로그램답게 지원자들을 많이 받기 위해서 경쟁 중이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관계자가 당사 소속 가수를 어디에 지원시킬지 고민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때 관계자들 앞에서 거론된 이름들이 황영웅 무룡 성형화였습니다. 우리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세 명의 이름에 대해서 분명하게 언급을 했기 때문에 관계자들이 모두 황영웅이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고 알고 있었던 것이죠.

이렇듯 이진호 기자는 여러 번 사실확인을 한 후 불타는 트롯맨 측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해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입니다. 황영웅이 지원 과정에서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닌 다른 기획사의 계약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더 강하게 주장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진호 기자는 취재 중 황영웅 무룡 성형화 세 사람이 불타는 트롯맨의 지원이 시작된 시기에 우리 기획이라는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영상을 찾아냈습니다. 이진호 기자의 취재결과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2 박지현 특혜논란보다 더 심각한 논란이 생길만한 이야기인데요.

황영웅이 왜 다른 기획사의 계약서를 제출했는지, 그리고 황영웅 무룡 성용하는 왜 함께 같은 연습실에서 연습했는지 사실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진호기자는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분들에게 맡기도록 하겠다며 관련 내용에 대해서 추가 주제를 통해서 보다 명확한 사실을 시청자분들에게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이하 연예 뒤통령 이진호 관련 영상입니다


17일 영상 이후 추가 취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3.01.18 - [이슈] -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소속사 실체

 

황영웅 소속사 실체

17일 오후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소속사 특혜 관련 방송이 나왔는데요. 황영웅의 인기만큼 하루도 지나지 않아 크게 화제가 되었고 추가 취재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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