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논란 공식입장

미스터트롯 참가자로 유명세를 얻은 김희재는 지난해 군 특혜 논란에 에 이어 7월 콘서트 관련 문제가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김희재 소속사초록뱀이앤엠과 공연기획사인 모코이엔티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희재 논란 공식입장 알아보겠습니다

 

김희재

김희재 논란 공식입장 발표

김희재는 지난해 7월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예정이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김희재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김희재 단독 콘서트 개최를 두고 한 공연기획사와 계약을 했습니다 그 계약 내용이 지금까지 논란되고 있는데요. 김희재가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김희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공연기획사인 모코이엔티가 약속한 8회 공연 중 5회 분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계약 무효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모코이엔티는 오히려 이미 김희재의 출연료 3회분을 선지급한 상태고 김희재의 불성실한 태도가  문제였다고 알렸습니다.

동시에 김희재의 콘서트 계약 파기로 인해 3억 4000만 원가량의 손해를 입었다며 법원에 초록뱀이앤앰 소속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료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초록뱀이앤엠은 16일 오전 김희재의 팬카페에 공식 입장 발표를 했습니다. 공식 입장문은 김희재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과하게 퍼지고 있다며 사실을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함께 가압류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그 어떤 통지서도 받지 못했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리고 통지서를 받는 즉시 공탁을 통해 가압류를 해제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재판 과정에 대해 허위 또는 악의적인 보도자료를 내면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소속사와 공연기획사 측에서 연일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 과연 누구 말이 진실일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희재 군대 특혜 논란

김희재는 최근 군 복무 특혜 의혹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김희재는 2019년 11월 23일 미스터트롯문화산업전문회사 유한회사와 방송연예활동에 대한 계약 했습니다. 하지만 계약 효력이 발생한 시점이 김희재가 군인 신분이었을 때로 드러났는데요.

김희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당시 김희재는 군악대에 매니지먼트 계약과 출연료 등에 대한 내용을 미리 보고했고 이에 따른 지휘와 통제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김희재

하지만 해군은 김희재가 사전 승인 없이 영리 활동 계약서를 체결했으며 본인이 전역했다 하더라도 군인의 신분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고 알렸습니다. 김희재의 행동은 자신은 잘못이 없으며 해군이 알면서 묵인했다고 욕을 먹고 있다며 군의 명예가 실추됐는데도 김희재는 사과가 없고 도의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알렸습니다. 동시에 국민권익위원회에 부패 행위로 신고가 들어간 상태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