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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강력한 우승후보 에녹입니다. 에녹은 인기 뮤지컬배우 출신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자 불타는 트롯맨에 지원했다고 밝혔는데요.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불타는 트롯맨 우승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에녹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중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히는 참가자가 있는데요. 뮤지컬 배우 에녹입니다.
에녹 프로필
이름 : 에녹 (Enoch)
본명 : 정용훈
출생 :1980년 2월 10일 (42세)
특이사항 : 큰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뮤지컬배우
에녹은 자신이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선배의 조언을 듣고 삶의 목표를 새로 그려야 할 시기로 트롯맨 참가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16년간 활동해 온 뮤지컬 프린스에서 트롯 프린스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 가요를 선곡한 그는 완벽한 무대였다는 찬사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에녹 VS 신성
지난주 방송된 4회부터 1 대 1 라이벌전 방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영웅과 민수현의 라이벌전 결과 발표 장면은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본선 1차전 TOP1 에녹과 신성이 맞붙을 예정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에녹은 본선 1차 1위로 올라가며 1 대 1 라이벌전에서 상대방을 지목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는데요.
이때 신성을 고르며 빅매치가 성사되었습니다. 신성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당황하며 금방 탈락할 것 같다며 허무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에녹은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 을 선곡했는데요. 멋진 양복과 안경을 착용한 채 등장했습니다.역시나 첫 소절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인 에녹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창과 동시에 안경을 벗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습니다.
신성은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 을 선곡했는데요. 간드러진 음색과 꺾기로 현역 트로트 가수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신성정통 트롯의 여유로운 무대를 꾸미며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7일 5회에서는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에녹과 신성의 1:1 라이벌전은 잠시 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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