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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 30분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의 한 초가집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민박집으로 업주가 손님을 받기 위해 불을 피우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소방차량 21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화재 진압에 성공했습니다. 하회마을은 8년 전에도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을 뻔했는데요. 부상자는 없었지만 마을 자체가 세계유산인 만큼 관광객과 마을 주민들이 불씨 관련해서 더욱 조심하며 경각심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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