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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박지은 작가의 신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박지은 작가는 이전 작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서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고 사랑의 불시착,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하며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번 신작을 통해서 다시 한번 두 사람이 재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해를 품은 달, 드림하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의 드라마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도둑들 등을 통해 훌륭한 연기와 수려한 외모로 인기 배우 반열에 오른 지 오래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으로 1988년 2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지만 빠른 년생으로 34살 친구들과 같은 학교를 다녔습니다. 키 180cm, 몸무게 65kg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스타작가로 알려진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이번 작품에서 두 사람이 재회한다면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서에 이어 두 사람이 함께하는 세 번째 작품입니다. 연출 PD로는 작은 아씨들, 빈센조, 보고 싶다 등을 연출한 김희원 PD가 맡았습니다. 김희원 PD 또한 최근 작은 아씨들 작품 연출로 큰 호평을 받은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4월에도 출연 소식이 알려졌었지만 부인했었는데요. 이번에도 기사가 나온 걸 보면 높은 확률로 출연 확정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주인공 후보로는 김수현이 앞서 공효진, 아이유, 전지현, 서예지 등 한국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한 만큼 드라마의 내용이 알려지기 전부터 어떤 상대 배우가 물망에 올랐을지 많은 이들이 출연 배우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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