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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하는 제이쓴이 애틋한 아들 사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똥별이라는 태명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던 아이는 준범이라는 이름이 생겼는데요. 평소 극진한 준범이 사랑을 보이던 제이쓴이 이번엔 이것까지 했다고 합니다. 제이쓴이 똥별이를 위해 자체제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이쓴 극진한 준범이 사랑

 

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들 준범이를 위한 제이쓴의 자장가 자체제작기가 그려졌습니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먹이고 씻기며 극진한 아들 사랑을 보여주었는데요.

 

똥별이는  잠을 자지 않고 칭얼거리며 불편해했습니다.

힘들어하는 준범이를 본 제이쓴은 자장가를 만들기로 합니다.


제이쓴의 자장가 만들기


제이쓴은 난생처음 준범의 통잠을 위해 ASMR 자장가 제작에 나섰는데요.

과학적으로 신생아들은 파도 소리나 빗소리 같은 백색 소음을 들으면 잠을 잘 잔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준범이를 위해 직접 자장가 제작에 도전한 것인데요

제이쓴은 헤드폰을 쓰고 마이크로 영화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 배우를 따라 쓴지태 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장가 제작을 위해 첫 번째로 각종 녹음 장비를 들고 화장실로 갔는데요.

 

샤워기 물소리를 이용해 빗소리 녹음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서 살아있는 문어를 손질해가며 문어 튀김 소리를 녹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쌀을 만지며 파도 소리까지 녹음에 성공했습니다.

아들을 위한 자장가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한 똥별이는 과연  아빠의 자장가에 통잠을 잘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