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김지영 공식입장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주목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이 빛투논란 의혹이 생겼습니다.. 김지영은 2005년생으로 지난 내 딸금사월, 왜 그래 풍상 씨, 구필수는 없다 등의 작품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설연휴였던 22일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밝힌 래퍼 에이칠로의 폭로글이 올라왔는데요.

장보리 김지영

 

장보리 김지영 공식입장

김지영의 전남자친구 에이칠로는 그녀와 동거를 했었고 김지영이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추가로 빚을 내서 김지영의 자취방 잡아주었다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월세도 전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내주었다고 하는데요. 글을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어느 날 김지영이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며 통보했다고 합니다. 김지영은 그러면서 돈은 갚겠다고 말했지만 이 휴 연락을 받지 않았고 에이칠로는 폭로하지 않으려고 6개월 고민한 뒤 참다못해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전남자친구는 자신의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4시간밖에 못 자면서 대리운전을 하고 있고,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히며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TV에 나오는 꼴 보기 싫다며 돈 갚으면 글을 바로 내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23일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렸는데요. 먼저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전날  기사화된 내용과 이와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을 받으며 대응 준비라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에 나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스럽다며 다른 진행사항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거짓 주장이라고 하기에는 또 다른 피해자가 폭로글을 올렸는데요.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 4 출연자인 이상재 역시 김지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 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에이칠로는 추가로 김지영의 가족에게 폭행당했다고도 밝혔는데요. 2022년 3월 10일 김지영 가족이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가족이 김지영을 납치했다며 소리치고 폭행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김지영이 쓴 돈을 다 합치면 몇 천만 원은 될 것 이라며 죽어도 이 돈을 받아낼 것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게다가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자기가 데려와 놓고 알아서 하라고 파양비 보내준다 하고 나갔다며  자신의 집에서 키우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 같은 내용으로 배우 김지영 고양이 파양 논란도 함께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