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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2 3회 방송에서 예선 진선미 명단이 나왔습니다. 우승후보로 뽑혔던 진해성, 재하 등 우승부 전원이 추가합격 하면서 본선에 73명이 출전했습니다. 예선에서 직장부의 김용필 미, 반장부 황민호 선, 대학부 박지현이 진으로 뽑혔습니다. 오늘은 진선미 세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용필 낭만에 대하여
먼저 김용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퇴사를 각오하고 출연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MBN 경제 방송 등 20년간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시즌1이 나왔을 당시 노래에대한 미련이 남아서 시즌 2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한 김용필은 아나운서 출신답게 단단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마쳤습니다.
심사위원 진성은 탑10안에 들만큼 실력자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다른 심사위원인 장윤정 또한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며 그의 노래실력을 칭찬했습니다. 예선전 미로 뽑힌 만큼 본선에서 활약이 기대됩니다.
미스터트롯 2 황민호
리틀싸이 황민우의 동생으로 알려진 황민호는 미스터트롯 2 2회 방송에서 형보다 나은 아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형도 받지못한 올하트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미스터트롯 3회에서 예선 선으로 뽑히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나이이기에 아쉽게도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방송출연이 불가했습니다. 조기퇴근한 황민호는 직접 수상하지 못하고 집에서 방송으로 본인의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박지현 장윤정 특혜논란
대학부의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 3회 예선에서 진으로 뽑혔습니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2회 방송에서 진성의 못난 놈을 부르며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장윤정과의 인연이 알려지며 올하트가 특혜가 아니냐며 밀어주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장윤정 붐의 소속사인 초록뱀이엔엠의 직속 후배인 그는 과거 방송에서 장윤정과 함께 출연해 김연자에게 트로트를 배우기도 했었는데요. 미스터트롯 2 참가자로 나온 뒤 장윤정과의 인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박지현은 최단시간 올하트를 받은 것 자체가 장윤정 특혜가 아니냐는 논란에 올랐습니다.
소속사 측은 밀어주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습니다. 훤칠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가진 박지현은 3회 방송에서 진으로 예선 1위로 뽑힌 만큼 대중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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